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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지도의 한국 데이터가 개선될 예정?

우연히 구글지도에 들어갔다가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다.

1호선과 인천 2호선이 그려져 있다.

위와 같이 1호선과 인천 2호선이 그려져있다. 다른 노선들이나, 역, 마커같은 것은 없다는 점에서 보아, 시범적으로 테스트를 하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항상 skt에서 데이터를 받아와 비트맵으로 사용했었던 구글지도가 자체적으로 지하철 노선을 그렸다는 것 한가지를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비트맵방식의 현재 방식에서, 백터지도로의 전환과 더불어 업데이트도 안되는 반쪽짜리 지도에서 온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한국 리전이 올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온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대부분의 (해외) 서비스에서 구글지도를 사용하는 만큼, 해외 서비스의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싶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이 좀 더 지도서비스를 개선해야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생각보다 국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구글지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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