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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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평단가 계산기 findon.kr 1.0 공개
2월 4일부터 시작한 토이프로젝트 하나를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작은 평단가 계산기지만, 금융과 관련된 기능들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다크모드는 당연히 지원한다. 개발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서, 경제와 관련된 서비스들은 UI가 불친절 하거나 예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 싶었다. 접속 주소는 https://findon.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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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퍼스널 맵(Personal Map) - 서로 알아가는 여행
사실 우리는 같은 팀원이지만, 실제로 그 팀원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업무에 대해서는 잘 맞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업무와 관련이 없어진 경우에도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우리는 확신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퍼스널 맵(Personal Map)은 일종의 마인드맵으로, 자신을 마인드 맵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퍼스널 맵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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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 Vue.js
React에서 잘못된 랜더링 조건문을 작성하는 경우
React에서 인라인 조건문을 삼항식 대신에, && 연산자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위의 코드에서 의도 했던 동작은, 리스트의 길이가 0보다 클 때 Count 컴포넌트를 반환하고, 0이면 아무것도 반환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실행결과는 리스트의 길이가 0인 경우에, '0' 자체가 랜더링되게 된다. 분명 React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짓으로 취급되는 몇몇 값들이 반환될 경우에는, 랜더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숫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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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2021년 투자 방향
이 글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사항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을 개진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 글은 특정 자산 및 증권에 대하여 투자를 권장 및 권유를 하기 위하여 작성 된 글이 아닙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전망 및 수치, 지표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판단의 책임 및 투자의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2020년을 되돌아 보며 2020년의 S&P500지수 연간 수익은 15.62%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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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력적인(흥미로운) 코드 (1)
매력적인 코드란? 주석을 보지 않더라도 읽기 쉬우면서, 읽으면서도 코드 내용에 흥미가 가도록 만들어져 있는 코드가 매력적인 코드라고 생각한다. 주석을 보지 않더라도 읽기 쉬운 코드가 중요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강조되어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이야기하는 흥미로운 코드에 대해서는 잘 들어보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다. 흥미로운 코드 흥미로운 코드는 어떤 것일까? 일단, 무슨 생각으로 이런 코드를 짰는..
1801 Kansai,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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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Kansai, Japan
2018년 01월 일본 여행(오사카, 교토, 나라)
친구들과 함께 간 여행 일시 : 1월 20일 ~ 23일 왕복 비행기 피치항공이었다 여비 : 1,000엔 x 30장 = 30,000엔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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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Kansai, Japan
1. 출국
효창공원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전철만 58분이고, 기다리고 갈아타는 시간을 감안하면 1시간 20분은 넉넉히 잡아야한다. 여행중의 모든 사진은 Nexus 6P로 찍었다. 이사진은 건너면서 찍었는지 흔들려있다. 빛이 산란되는건 아마 렌즈가 더러워서 일거라고 추측된다. 그나마 잘나온 사진 효창공원역에서 6호선을 탔는데, 우연히도 친구랑 만났다 (몇 시 차를 타기로 약속한것도 아니었고, 친구는 다른곳에 산다) 그 다음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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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간사이공항 제 2터미널)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톤보리까지는 길이 복잡하고 거리도 조금 된다. 피치항공에서 100엔 할인된 820엔(현금)에 구입할 수 있으니 피치항공을 이용한다면 기내에서 구입해야한다. 공항에서 내려서 찍은 사진 인공섬이라 그런지 정말 파랗다. 가지고 있던 Nexus 6P의 문제점으로, 저 검은 점이다. 렌즈안에 먼지가 들어간건데, 포샵으로 없애거나 자르면 되는데 귀찮다. 내려서 걸어들어가면 된다. 제 1터미널로 이동하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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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Kansai, Japan
3. 도톤보리에서 라멘먹고 숙소로
오사카 시영 지하철(지금은 오사카 메트로로 바뀌었다고 함)를 탈때는 주의해야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요금이 매우 비싸다는 것입니다. 구간(n ~ nkm이하) 요금 1구간(~3km) 180엔 2구간(3~7km) 230엔 3구간(7~13km) 280엔 4구간(13~19km) 320엔 5구간(19km 이상) 370엔 솔직히 엔화로 보면, 숫자가 작아서그런지 별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500원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구간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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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사카성 구경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에서 오사카성을 갈 수 있는 타니마치 4초메역까지는 180엔, 왕복 360엔입니다. 외부로 싸돌아 다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텐노지도 숙소로서 괜찮은 곳입니다. 천수각입니다 저 먼지는 정말 치워버리고 싶습니다. 돈까스 + 새우튀김이 있는 정식을 시켰습니다. 가격도 괜찮았지만 맛도 좋습니다. 한 650엔 정도였었던거 같습니다. 가게이름은 松のや 四天王寺前夕陽ケ丘店(마츠노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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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미다도(阿弥陀堂),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오사카에서 교토갈때는 JR이 가장 빠릅니다. 교토역까지 29분만에 꽂아주고, 거의 120km/h로도 달립니다. 다만 요금이 조금 비싼게 흠이겠지요. 구글검색이나 야후나 920엔이라 표시되는데 모모다니역 → 오사카역이 180엔이고 오사카역 → 교토역이 560엔입니다. 합산 740엔이죠. 패스 안쓰시는 분은 표를 따로따로 끊어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6시반에 찍은 오사카 시내의 모습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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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Kansai, Japan
사용한 교통패스 및 승차권
패스 JR 간사이 미니패스(JR Kansai Mini Pass) ×1 = 3,000엔(당시 지불가격은 3만원 좀 안됐다.) 교토 버스 1일권 500엔 ×2 = 1,000엔 승차권 난카이 전철 승차권 (간사이공항 → 난바) ×1 = 800엔(정가 900엔, 피치항공 기내 구입시 800엔) 오사카 시영 지하철 승차권(난바 → 시텐노지유히가오카(四天王寺前夕陽ヶ丘駅)) 180엔×2 = 360엔 오사카 시영 지하철 승차권(시텐노지유히가오카(四天王寺前夕陽ヶ丘駅) → 타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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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토 금각사 및 점심
니시혼간지에서 금각사로 가는 방법은 205번 버스를 타면됩니다. 버스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205번 버스를 타시려면 七条通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히가시혼간지에서 니시혼간지로 이동할 때 간 도로입니다.) 내리는 버스 정류장은 金閣寺道(Kin-kaku-ji-michi)입니다. 교토 여행의 단점은 저 버스입니다. 버스에서 30분동안 서서가는 것도 일입니다. 게다가 교토는 도로가 좁습니다. 막힌다는 소리입니다. 게다가 물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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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라 사슴공원 & 고후쿠지
월요일 USA를 가는 친구들이 있어, 일요일에 교토에서 나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금각사에서 식사를 끝내고 버스를 탔습니다. 엔마치역(円町駅)에서 내려 교토역(京都駅)으로 이동했습니다. 엔마치역은 니시노쿄엔마치(西ノ京円町) 사거리에서 금각사 방향을 북쪽으로 둘 때, 좌측 하단에 있습니다. 길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아니니 착오 없이 건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나라선 미야코지쾌속(みやこ路快速)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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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시 교토로, 청수사(기요즈미데라 가는 길)
(다시 교토로 떠납니다. 오사카 순환선에서 LCD에 저렇게 한국어도 같이 나오는데 좋더라고요. 또 지연 정보도 알려주는데, 이런 건 좋은 거 같습니다. 교토로 가는 신쾌속(新快速)열차는 오사카 - 신오사카 - 다카츠키 - 교토에 정차합니다. 교토까지 오사카역에서 정확하게 29분이 걸립니다. 몇 분의 오차도 없이 빠르게 도착해서 편리했습니다. 교토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교토역 앞의 버스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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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요즈미데라
곳곳에 한국어가 적혀있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을 관람한 다음에, 가와라마치에 가기위해 내려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쪽으로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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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니시키시장(錦市場) + 니조성(二条城)
시장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관계로, 니조성까지 가는 버스를 찾는 것도 힘들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패스값을 챙겼습니다. 교토도 로마처럼, 파기만 하면 유물이 나와서 지하철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교토시청마에역입니다. 니조성마에역(二条城前駅)입니다. 니조성인데, 비오는데 300엔을 들이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그냥 여기만 찍었습니다. 신기한 버스 안내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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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덴덴타운, 난바, 그리고 집으로!
교토역(京都駅)에서 출발해서 텐노지역(天王寺駅)에 내려 타코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당시 너무 추웠습니다.) 거기에 우산도 잃어버려 580엔인가 570엔 주고 비닐 우산을 패밀리마트(あべのHoop店)에서 샀습니다. 그 다음, 타코야끼를 먹으러 인터넷에서 찾은 야마짱 타코야키(やまちゃん 本店, 大阪府 大阪市 阿倍野区 阿倍野筋 1丁目2-34)라는 타코야끼집에서 가서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 맛은 좋아서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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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京都)에서 버스타기
교토에서 버스는 단일 요금제(성인 기준 230엔)이다.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릴 때 요금을 낸다. 버스를 탈 일이 많다면, 교토 시영/교토 버스 무제한 1일 패스도 있다. 다만 24시간이 아니라 당일 영업 종료시간까지만 유효하다. 가격은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3회 이상 버스를 이용한다면 유용한 패스다. 첫 번째 하차시에 승차권을 넣으면 날짜가 찍히고, 그 이후의 승차 부터는 해당 승차권을 보여주고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