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4) 썸네일형 리스트형 3. 독일 블랙 포레스트와 뭄멜제 (유럽 렌트카 3000km 여행기) 2. 철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유럽 렌트카 3000km 여행기)이튿날, 허츠 렌트카를 수령하기 위해 체크아웃하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다. M5 Compact Elite를 예약했는데, I등급인 BYD Seal UD ANHY 4WD (PHEV) 가 나왔다. I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아닌 업그레이드를 당jaeheon.kr에서 이어진다.. Aldi에서 간단한 빵조각을 사고, 블랙 포레스트로 향했다. 독일어로 Schwarzwald.영어로는 블랙 포레스트우리말로 하면 흑림.검은 숲이라는 뜻이다. 나무가 진짜 빽빽해서 검은 숲이라고 불린다.헨젤과 그레텔 설화가 나왔다고도 한다.이게 차로 가서 그렇지 사람이 걸어서가면 나무도 엄청크고 그래서 무서웠을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놀라운건 인공림이라는 점이다.역사가 좀 되긴.. 2. 철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유럽 렌트카 3000km 여행기) 이튿날, 허츠 렌트카를 수령하기 위해 체크아웃하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다. M5 Compact Elite를 예약했는데, I등급인 BYD Seal UD ANHY 4WD (PHEV) 가 나왔다. I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아닌 업그레이드를 당한 셈이다. (분명 차는 커졌는데, 어째서 눈물이.. ) 그래도 독일까지와서 BYD라니... 게다가 유럽에선 큰 차가 별로라던데.. 라며, 뭐라 얘기해볼까 싶었다. 하지만 짧은 영어 실력에 소통은 포기하고, 추가 요금 문제가 없는지만 확인하고 돌아나왔다. 사실 이마저도 어어어 하다가 cross border fee 이야기를 안해서 큰일 날뻔 했다.유튜브에서 본대로 열심히 영수증 뚫어져라 보다가 눈치 챘다.I'm sorry하며 cross border fee 추가해달라고 하니,.. 1.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길 (유럽 렌트카 3000km 여행기)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 말.기대하던 유럽으로 떠났다. 비행기는 대한항공 보잉 777-300이다.비행기표값은 1인당 1,289,600원. 노이즈캔슬링이 아니었으면 꽤나 힘들었을 것 같다.아침에 잠을 잘 못자서 비행기에서 자야지라는 마음이 있었지만,꽤 불편하고 시끄러운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무엇보다 13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은 고역이였다. 저 멀리 인천대교가 보인다. 첫 기내식은 꽤 맛있었다. 저 소고기 스튜와 감자까지 매우 맛있게 먹었다. 옆의 주스는 독일 Aldi에서 파는 주스인데, 독일에서도 사먹었다. 그렇게 12시간을 지내고... 정말 독일 같은 건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제일 신기했던 점은 나무가 엄청 많았다는 점이였다. 평지인 것도 한몫했다.정말 여기가 유럽이구나 싶은 생각이 .. 3000km 유럽 렌트카 여행기(독일, 스위스) 프랑크푸르트in-out, 총 3000km의 거리를 16일 동안 다녀왔다. 전부다 차로 운전해서 다녀왔다. 운전은 홀로해서 꽤나 힘든 여행이었다. 주요 방문지 :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베른, 체르마트, 인터라켄, 루체른, 리히텐슈타인, 퓌센, 뮌헨, 뉘른베르크, 뷔르츠베르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