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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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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야간 사진 비교 퇴근길에 S20+으로 야간사진을 다양한 모드로 찍어 봤다. 개인적으로 어느 때든 장면 최적화를 영 좋지 않다. 과도한 밝기나 색 등 왜곡이 너무 심해서 있느니만 못하다. 밝다. 근데 장명최적화를 꺼도 크게 문제가 없다. 야간사진은 거의 초저녁급으로 사진이 찍힌다. 하지만 5초씩이나 걸린다는 것은 매우 큰 단점. 가만히 있어야하는시간이 대부분의 경우에 1~3초였으면 한다. 64MP는... 야간에는 쓸 게 못된다. 64MP는... 야간에는 쓸 게 못된다. 초광각이지만 메인카메라의 야간모드와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일반 모드일 때는 사용이 어려울 듯 하다. 문제점 초점을 못잡는다. 정말 못잡는다. 노이즈가 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초점을 못잡는 건 너무 심각한 문제라 생각된다. 특히 확대를 했을 때 더 큰 문제..
갤럭시 S20+ 개봉기 삼성 갤럭시 S20+를 14일에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구매했다. 원래는 쿠팡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G9에서 5% 스마일 캐시 적립이 있어, G9에서 구매했다. 색깔은 클라우드 블루로 했다. 그레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울트라 같은 블랙이 있었다면, 블랙을 골랐을 것이다. 구매이유 갤럭시 S20+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새로운 핸드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G6는, 너무 느리고, 카메라도 안좋고, 배터리도 안 좋다. 어처피 게임을 핸드폰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배터리 & 카메라가 좋은 폰에 중요했고, S20 Ultra 같은 거대한 인덕션에, 무겁고, 비싼 핸드폰은 필요 없었다. 그래서 남은 선택지는 S20과 S20+라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나는 S20+를 선택했다. 화면크기가 좀 더 크기 때..
전설의 휴대폰 테이크(EV-S100)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가지게 된 스마트폰인 테이크(EV-S100)은 추억이 담긴 휴대폰이다. 지금은 없어진 KT Tech라는 회사의 핸드폰이다. 무려 고대 유물인(?) 진저브래드 휴대폰이다. 버전은 2.3.4 스냅드레곤 S1을 사용했고, 디스플레이는 3.8인치. 옛날에는 지하차도나 터널이 참 야속했던 것이, DMB가 중간에 끊겼기 때문이었다. SD카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램은 무려 512MB.
S4 mini 에 안드로이드 9.0 파이(Pie) 올려본 후기 LG G6는 아직도 오레오인 것에 반해 그동안 먼지 + 킷캣에 머물러 있던 갤럭시 S4mini를 파이로 커스텀펌을 올려줘보았다. 램 1.5GB, 내장메모리 8GB, 스냅 400인데도 불구하고 꽤 빠릿빠릿하게 돌아간다. 웹 브라우징시에는 렉이 조금 있다. 순정보다는 조금 렉이 있는 것 같지만 버전 차이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동시대에 나온 폰으로 아이폰 5와 5s가 있다. 아이폰 5는 iOS 10.3까지, 아이폰 5s는 iOS 12까지 올라갔다. iOS 12가 파이랑 동급이다. 갤럭시 S4미니가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서 시작해서 4.4 킷캣에서 업그레이드가 끝났으니 꽤나 오래된 폰인 것이다. 아쉽게도 FM라디오가 활성화 되었으나 이어폰을 꽂아도 들을 수가 없다. 다음 후기는 안드로이드 10을 올린..
S27H850 리뷰 S27H850 모니터는 7월 3일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당시 구매가는 30만원 조금 안되게 주고(정말로 299,x00원이었습니다) 샀었는데, 이 글을 쓴 8월 1일에는 40만원이 최저가였습니다.당시에 30만원보다 좀 싼 가격에,27" QHD, c타입 모니터는 이것밖에 없었습니다.사실 32인치 QHD가 더 마음에 들긴했으나, 중소기업밖에 없었고 가격도 35만원 이상이었습니다.그리고 구매를 결정하게된 결정적인 리뷰는 델 모니터랑 똑같은 패널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베젤이 없는 점도 마찬가집니다.사실 눈이 안좋아서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막 번인처럼 노랗거나 S8처럼 사쿠라에디션은 아니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아래는 사진인데, 당시에는 ISO조절 방법을 몰라서 사진에 노이즈가 좀 많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