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키 17 리뷰 - 와우 포인트는 없었다! 3월 3일에 코엑스 메가박스 돌비비전관에서 미키 17을 봤다.워낙 SF를 좋아하기도 하고, 복제인간이라는 소재에서 뽑아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궁금하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참 아쉬운 점이 많았다. 등장인물의 행동거지가 예측되는 점에서,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TV 주말 연속극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던 것 같다. 1. 배우들의 연기미키역를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물론이고 대부분 만족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확실히 각자의 캐릭터가 극대화된 모습이 느껴졌다.1. 예측 가능하고 몰입이 어려운 스토리멀티플임을 들키고, 케네스 마샬과의 갈등이 심해질 때부터, 엔딩이 눈에 선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솔직히 미키17과 미키18이 공존하는 스토리가 조금 더 길었으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