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의 회고도 중요하다.
회고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면서
회고를 좀 더 잘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2021년 연간 KPT 회고를 쓰면서
길게 작성하지는 못했었다.
Keep이 3개
Problem도 3개
Try가 4개였다.
1년이란 긴 시간에 비하면
분명 적은 양이다.
하지만 했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분명 길게 쓰려고 했으면
하루를 넘겼을 것이고,
하루가 넘는 글들은
결국 지우는 경우가 많았다.
주간 회고나 일간 회고들은
대부분 PT 회고거나
KPT회고가 될 것 같다.
Keep하고 있는 것들은
너무 짧은 주기로는
잘 인식하기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대신 Problem과 이에 따른
Try Action을 도출해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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