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특이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 나는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용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거의 상업적 수식어와 같은 것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은 언젠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계속 가속화된 기술 발전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올진 모르겠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한계를 맞을 수도 있다. '강인공지능'이 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NBIC(나노, 바이오, 정보통신, 인지과학)이 원동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본다. 역사만이 그 날이 언제인지 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이 언제부터 시작할까?' 라는 고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사람들이, '이 기술/이 물건/이 기계'가 '4차 산업 혁명'의 시초였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