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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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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2020년 3월의 재림? 조정장? 약세장? 한국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나스닥이 조정장에서 약세장으로 진입한 사례는 37%라고 한다. VIX 지수도 지난 1년간의 상단을 향해가고 있다. 40이 넘는다면 확실하게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아닐까 싶다. 코로나가 주식시장을 덮쳤을 때 어어어 하는 사이에 바닥을 찍었다. "더 내려가나?" 라고 하는 시점이 바닥이었다. 혹자는 -40%가 넘는 대폭락을 예상하기도 하지만 그정도까진 가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부정해도 확실한 팩트는 다가온다. 파티는 끝났으며 정리를 해야한다. 조정이 끝나 다시 궤도로 복귀하거나 아니면 아직 지하실 남았다며 밑으로 내려가는 케이스가 남았다. 궤도로 복귀하는건 문제 없다. 지하실로 내려가는 것이 문제인데 지하실 정도에서 멈추면 좋은데, 마치 2020년 3월처럼 맨틀까지 내려가..
2022년 투자 방향 이 글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사항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을 개진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 글은 특정 자산 및 증권에 대하여 투자를 권장 및 권유를 하기 위하여 작성 된 글이 아닙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전망 및 수치, 지표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판단의 책임 및 투자의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2021년을 맞아 세워둔 2021년 투자 방향을 지키지 않았다. 2021년의 S&P500의 수익율은 1927년 이후 14번째로 가장 높은 26.89%를 달성했다. [1] 작년 수익률은 당연히 26.89%를 달성하지 못했다. 지수 추종이 매력적인 이유는 포트폴리오 관리에 드는 비용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작성했다. 내가 지수 추종을 선택한 이유 다시 본론으로 ..
8/9 - 포트폴리오 간략화 기존에 몇개씩 인사이트가 있을때마다 여러가지로 사놓은 것들이 있는데 관리가 귀찮은 관계로 VTI + QLD 5:5로 통합하는 과정을 거치려고한다. 몇 개는 좀 더 과실을 볼 때까지 홀딩하겠지만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정기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요즘에는 점점 주식 앱을 잘 안보게 되고 저녁이랑 아침에 살짝 보는 정도이다. 물론 그 시간을 아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무지성으로 포트폴리오 매수하는것이 덜 피로하면서 수익률은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포트폴리오도 여러개가 들어간 것보다 한 개 내지는 두 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