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2월 회고 서론 새해부터 1월 3주까지는 꼬박꼬박 주간 회고를 작성했었다. 그러나 1월 3주 이후로 작성하지 않았다. 회고할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너무 짧은 주기라 그런지 KPT 항목들이 반복되는 느낌도 있었다. 회고할 내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반화하거나 필터링할 경우 어정쩡한 회고 내용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쓰는 것이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핑계로 회고를 쓰지 않았다. 여담으로, 글에서 뭔가 구체적인 부분들이 생략된 기분이 든다면, 이는 일반화를 하였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추상화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2월에는 여러 변화를 맞았다. 사소한 것으로는 겨우내 사회적 거리두기(핑계) 때문에 몸무게가 늘었다. 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2월을 뒤흔든 일이라면 Position..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