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연료 절약을
위해서인지
좀 어둠컴컴하게
운행하고 있었다.
하차벨이 눌러져서
빨간 불이 들어왔다.
애초에 밤이라
더 어두웠지만
어둡다가 갑자기
커다란 빨간 벨들이 켜지면서
붉은빛 조명으로 가득차니
생각보다 무서웠다.
거의 영화에 한 장면
같은 기분이었다.
어두운 복도에서
형광등이 착착착
켜지는 기분이었다.
신형버스라 그런지
하차벨이 커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어두운 버스와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 하차벨의 조합은
무서운 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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