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근처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mRNA, BNT162)을 맞았다.
주사 놔주시는 분이
엄청 안아프게 놔주셨다.
독감 백신을 작년에 맞았을 때는
쇠 들어가는 느낌이 느껴졌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접종이 끝난지도 모를 정도로
아프지 않았다.
앞으로는 모든 주사를
그 분에게 맞고 싶을 정도였다.
다만 맞고 나서는
약간의 근육통은 있었다.
그리고 약간
어깨가 아프게 됐다.
무의식적으로
주사 맞은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신경을 쓰게되었다.
근육에 긴장이
걸리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접종으로부터
30분정도 지난 시점이다.
아직까지는 백신 부작용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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