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9) 썸네일형 리스트형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 나는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용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거의 상업적 수식어와 같은 것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은 언젠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계속 가속화된 기술 발전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올진 모르겠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한계를 맞을 수도 있다. '강인공지능'이 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NBIC(나노, 바이오, 정보통신, 인지과학)이 원동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본다. 역사만이 그 날이 언제인지 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이 언제부터 시작할까?' 라는 고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사람들이, '이 기술/이 물건/이 기계'가 '4차 산업 혁명'의 시초였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