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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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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편의점에서 명품을 사는 것이 과연 득일까? (뉴스 다시보기) 참고기사는 2022.06.06 17:10:31에 작성된 매일 경제의 1층에선 게임하고 2층에선 명품 사고…"여기 편의점 맞아?"이다. 물론 위 검은사막의 예시는 실제로 명품을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경만 가능하고, 사는 것은 앱으로 하는 것이긴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다. 편의점 들렸다가 사가지고 오는 명품백의 가치는 그렇게까지 높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키기 때문에, 유명한 명품은 입점하지 않거나 잠깐하더라도 그만둘 것이라 생각한다. 명품에 있어서 당장의 매출을 위해 브랜드 가치를 깎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명품의 판매처 확대는 브랜드와 구매자 모두에게 손실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리 오래가지 못할 방식..
11/3 - 명품 가격 명품 가격이 오르는 기사는 꽤 자주 보이게 된다. 메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2008년 270만원이었던 것이 올 11월이 1,124만원으로 316%가 올랐다고 한다. 어찌됐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올라도 사기 때문이다. 2008년 4분기 전체 가구 10분위 소득이 8,059,913원이었고, 2021년 2분기에는 12,590,915원이다. 상위 10%의 소득은 약 1.56배정도 늘었다는 뜻이다. 단순히 상위 10%의 소득이 늘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 가구 평균도 3,371,354원에서 5,198,173원으로 늘었다. 부자라고 한끼에 쌀을 10배씩 먹는게 아닌 것 처럼 사회가 전반적으로 사치품 소비에 쓸 여력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적어도 국내에 한정해서는 잘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