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2)
6/27 - 회고가 좋다 팀에서는 매번 스프린트가 끝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회고하는 것이 에자일을 떠나서라도 이곳 저곳에 시도해볼만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닌 편이라 의견제시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의견제시를 많이 하지 못하더라도 회고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다. 일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시선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러이러한 부분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소구나― 또 이러이러한 요소를 이렇게 개선할 수도 있구나― 이런 일련의 경험들이 마치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 것처럼 일에 대한 시야를 넓주고 있다. 회고 방법론으로 KPT 등등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방법을 써서 회고를 하냐가 아니라 회고의 목적에 맞게 잘 논의가 ..
시장 분석 프로젝트 : 문화 콘텐츠 소설, 만화, 동영상 등 온라인에서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는 1회 이용 콘텐츠의 분량으로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의 예이다. 넷플릭스는 1회 이용 콘텐츠의 분량이 매우 긴 콘텐츠를 가진 플랫폼이다. (30분 이상) 트위치는 1회 이용 콘텐츠의 분량이 긴 콘텐츠를 가진 플랫폼이다. (15분 이상) 유튜브는 1회 이용 콘텐츠의 분량이 대체적으로 짧은 콘텐츠를 가진 플랫폼이다. (5분 ~ 10분) 틱톡은 1회 이용 콘텐츠의 분량이 매우 짧은 콘텐츠를 가진 플랫폼이다. (1분 이하) 넷플릭스는 OTT이고, 트위치, 유튜브는 동영상 서비스이며, 틱톡은 동영상 SNS 서비스다. 사람들의 집중력은 넷플릭스 > 트위치 = 유튜브 > 틱톡 순으로 파악될 수 있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의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