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nd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론트엔드의 관점에서 테스트란 들어가며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중 테스트 관련한 장을 읽을 때, 테스트와 관련된 고민이 생겼었다. 가장 하고 싶으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 유닛 테스트를 비롯한 자동화 테스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테스트와 관련하여 다른 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었다. 이전에 테스트와 관련된 고민을 이야기했었던 것 때문이었다. 그분과 테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테스트를 바라보는 내 시선이 바뀌었다. 아래에서는 주로 유닛 테스트와 관련된 부분이 주가 될 것이다. 프론트는 못 해 지금도 완전히 완치된 것은 아니었지만, 《클린 아키텍처》를 읽으면서부터 「프론트는 못 해」 병에 걸려 있었다. "프론트는 클린아키텍처 못 해", "프론트는 테스트 못 해" 와 같이 프론트는 못하는 것이 많다 생각했다. 《클린 아키.. 8/19 - 개 XX와 0개 XX 의차이 "0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위 두 문구의 차이는 올바른 값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차이이다. 전자는 '갯수' 필드에 `null`이나 `undefiend`값을 허용하지 않고 0을 사용한 경우라 할 수 있다. 후자는 그대로 값을 사용해서 ''값이 노출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보통 로딩바 없이 기본값을 null이나 undefined로 설정한 경우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부분들은 프론트 개발자가 아니라면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null값을 사용할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신경써서 개발하는 것이 사용자 경험에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