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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의 관점에서 테스트란 들어가며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중 테스트 관련한 장을 읽을 때, 테스트와 관련된 고민이 생겼었다. 가장 하고 싶으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 유닛 테스트를 비롯한 자동화 테스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테스트와 관련하여 다른 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었다. 이전에 테스트와 관련된 고민을 이야기했었던 것 때문이었다. 그분과 테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테스트를 바라보는 내 시선이 바뀌었다. 아래에서는 주로 유닛 테스트와 관련된 부분이 주가 될 것이다. 프론트는 못 해 지금도 완전히 완치된 것은 아니었지만, 《클린 아키텍처》를 읽으면서부터 「프론트는 못 해」 병에 걸려 있었다. "프론트는 클린아키텍처 못 해", "프론트는 테스트 못 해" 와 같이 프론트는 못하는 것이 많다 생각했다. 《클린 아키..
8/19 - 개 XX와 0개 XX 의차이 "0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위 두 문구의 차이는 올바른 값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차이이다. 전자는 '갯수' 필드에 `null`이나 `undefiend`값을 허용하지 않고 0을 사용한 경우라 할 수 있다. 후자는 그대로 값을 사용해서 ''값이 노출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보통 로딩바 없이 기본값을 null이나 undefined로 설정한 경우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부분들은 프론트 개발자가 아니라면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null값을 사용할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신경써서 개발하는 것이 사용자 경험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