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8/27 - 20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일차 후기 오늘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2일차가 되는 날이다.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더니 밤에 좀 깨어 있어서 수면패턴이 좀 망가지긴 했다. 다행이도 여전히 아픈곳은 왼쪽팔만 아파서 다행이다. 근육통 외에 두통이나 메스꺼움은 없어서 다행이다. 열은 별도로 재지는 않았지만 열이 나지는 않았다. 타이레놀은 아직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통증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8/26 - 20대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오늘 집근처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mRNA, BNT162)을 맞았다. 주사 놔주시는 분이 엄청 안아프게 놔주셨다. 독감 백신을 작년에 맞았을 때는 쇠 들어가는 느낌이 느껴졌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접종이 끝난지도 모를 정도로 아프지 않았다. 앞으로는 모든 주사를 그 분에게 맞고 싶을 정도였다. 다만 맞고 나서는 약간의 근육통은 있었다. 그리고 약간 어깨가 아프게 됐다. 무의식적으로 주사 맞은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신경을 쓰게되었다. 근육에 긴장이 걸리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접종으로부터 30분정도 지난 시점이다. 아직까지는 백신 부작용이 없는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