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구버전이 사라질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언젠간 사라질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 100일 밖에 남지 않은 건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네이버 구버전 메인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있었다. 지금은 실검이 사라졌지만.
뉴스 - (실검) - 날씨 - 언론사별 기사 - 연재 &컬럼
거의 대부분 네이버를 검색도구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첫 화면에서 뉴스와 날씨를 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네이버가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주의 :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걸러 듣는것이 좋다.
기술적인 이유는 레거시기 때문이다. 굳이 2개의 버전을 들고 유지보수를 할 필요가 없다. 어느 누구도 일이 많아지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좀 더 복잡한 이유는, 구 버전을 없애는 것이 가장 '귀찮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뉴스는 모든 정치적인 세력에게 공격 받았다. 반대편에게 유리하게 네이버가 편을 들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네이버가 무언가를 정하는 순간, 그게 AI라도 네이버는 귀찮아질 수 밖에 없다.
신 버전의 네이버 모바일에서는 기사가 추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독한 언론사가 나온다.
이제 보기 싫은 뉴스를 보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도 만족스럽다.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이다와 고구마 그 어딘가의 촉촉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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