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6 - 환율 이야기 & 위기는 아직 많이 남았다 오늘 역외 달러 가격은 1,380원을 넘겼다. 1300원이란 시험대에 오른 환율을 쓴 것은 6월 중순 쯤이었다. 8월 말 1350원까지 오른 환율이 1380원까지 오르는데는 영업일로 4일만에 벌어진 것이었다. 하루에 거의 7.5원씩 꾸준히 오른것과 마찬가지다. 8/31에 나온 한국투자증권의 하반기 환율 범위는 1270~1380인데, 벌써 상단밴드에 도달했다. 기업들의 외화 파생상품의 손실 뉴스는 마치 KIKO사태를 떠오르게 하는 부분도 있따. 원화가치가 하락한 주된 원인은 달러강세이다. 유로, 파운드, 엔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들은 위기에 대해서 추려봤다. 전문가들에게는 더 많은 시나리오가 있겠지냐만은 못 들었으니 못 적는다. 아래 위기들이 모두 일어나는 것을 가정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