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강의는 나에게 상당한 인사이트를 줬다.
물론 AI 에이전트 개발에 대해 말씀주신 거지만,
코딩 AI Agent를 쓰고있는 나로서는, 참고할 부분들이 꽤 되었다.
특히 튜토리얼 부분들이 머리에 경종을 울렸다.
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AI를 위한 튜토리얼도 없었지만, 사람을 위한 튜토리얼도 부족했던 것 같다.
추가적으로 생각해보니, 결국 AI Agent는 사람과도 같다.
이는 Claude Code의 스킬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이기도 하다. Claude Code용으로 작성된 스킬도 조금 다듬으면 첫 온보딩하는 개발자를 위한 훌륭한 지침 문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주는 바빠서 조금 어렵지만, 다음 주에 온보딩 프로세스 개선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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