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S20+으로 야간사진을 다양한 모드로 찍어 봤다.
개인적으로 어느 때든 장면 최적화를 영 좋지 않다. 과도한 밝기나 색 등 왜곡이 너무 심해서 있느니만 못하다.
밝다.
근데 장명최적화를 꺼도 크게 문제가 없다.
야간사진은 거의 초저녁급으로 사진이 찍힌다. 하지만 5초씩이나 걸린다는 것은 매우 큰 단점. 가만히 있어야하는시간이 대부분의 경우에 1~3초였으면 한다.
64MP는... 야간에는 쓸 게 못된다.
64MP는... 야간에는 쓸 게 못된다.
초광각이지만 메인카메라의 야간모드와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일반 모드일 때는 사용이 어려울 듯 하다.
문제점
초점을 못잡는다. 정말 못잡는다. 노이즈가 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초점을 못잡는 건 너무 심각한 문제라 생각된다. 특히 확대를 했을 때 더 큰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또, 너무 과도하기 밝기를 올린다. 예를들면 가로등이 있을 때 적절하게 밝기를 조금 낮춰주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가로등을 클릭해도 가로등 밝기에 맞춰 전체적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노출 조절 UI가 제대로 안뜬다. 노출을 줄여서 어둡더라도 디테일을 살리고 싶지만 꾹 눌러고 AF/AE 고정 메시지가 안뜨면 왠만해선 안뜨는 점도 삼성에서 고쳐줬으면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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