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화 같은 정책들이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탄소 중립화 보다 돈이 적게 들면서
지구온난화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태양 빛이 조금 약해지는 것 외에는 없다.
참고로 탄소 중립화는
탄소 배출량 0 이랑은 조금 다르다.
배출한 탄소만큼
흡수를 시킨다는 의미이다.
국가지표체계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에서 배출하는 co2의 양은
2018년 기준으로 6.324억 톤이다.
86%가 에너지 분야에서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 타깃은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될 것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에너지 분야 중
발전 분야는 석유가 아니라
석탄이 원인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에 관한 부분은,
발전소가 아니라 자동차가 주요한 부분이다.
석유를 사용하는 곳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대규모 장소로 변할 것이다.
자동차에 이산화탄소 포집기를 설치하는것은
오히려 효율을 악화시키는 것이지만,
대규모 공장에 설치하는 것은 충분히
좋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화석연료 엔진으로 돌아가는
자동차와 트럭은 점차 감소할 것이다.
물론 로켓이나 비행기는 어림도 없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쓸 것 같다.
전기차는 승차감도 좋아지고
유지보수도 간단해지는 장점이 존재하는데 비해
플라스틱 같은건 석유 대신 다른 것으로
만든다고해서 비싼 것을 감수할 만큼의
장점을 제공해주지는 않는다.
세계경제 발전의 영향으로
물건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증가할 것이다.
전기차가 불가능했던 시대에 비하면
석유 사용량 상승은 제한되겠지만,
물건 제작에 드는 석유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동수단이 사용했던 석유 사용량을
대체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2050년까지는
석유의 시대에 살고 있을 것이다.
석유의 사용량은 제한적이지만
계속 증가할 것이다.
만약에 태양 빛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면
이산화탄소를 늘리기위해
에너지를 펑펑 쓰는 상황도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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