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연내 적절한 시점에
통화정책을 정상화 한다고 했다.
통화정책 정상화란 당연히
금리인상을 일컫는 것이다.
생각보다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금리 인상시에는
충격이 가지 않을까 싶다.
이제 금리인상은 몇 월에 할까?의
단계에 들어섰다.
전망에 따르면 10월에 0.25%p를,
내년 1월이나 2월에 0.25%p를 올려
1%대 금리로 돌아간다고 한다.
미국의 테이퍼링 시점보다
일찍 인상하기 때문에
원화가치의 상승여력이
있어보인다.
다만 테이퍼링으로 인한
달러가치 상승이
더 클수도 있다고 본다.
금리인상의 원인으로
경기회복을 하나 꼽았기 때문에
실제 금리 인상시의 기업가치는
지금보다는 높지 않을까 싶다.
다만 여전히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이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겨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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