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상반기가
벌써 다 지나갔다.
지난 상반기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면
그다지 별로 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반기부터는
좀 더 무언가 적극적으로 하고
무언가를 달성하는 목표를 가져가 볼까 한다.
목표 없이 시간을 지내다 보니
약간은 나태해진 것 같으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좀 쓰지 않았나 싶다.
사실 말해서 뭔가 무의미한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말해도
사람이 어떻게 효율적으로만
살 수 있겠냐라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그리고 Daily Thinking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주간 회고 같은 무언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앞글에서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좀 더 회고를 자주 하는 것이
다음에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를 덜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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