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에서 원화 약세 배팅에
실패했다고 말했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실패한거고
저 당시보다 3~40원 더올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성공...?
근데 달러 매수는 주기적으로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외하면
환율 하락이 더 좋은 편이다.
원화 강세 압력이 거세진다면
1200원대도 한번 찍지 않을까싶다.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이나,
유예 조치가 7월 내에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재정정책에 대한
압박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를 들면, 금액 축소나 부결등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재정정책이 예상과는 다르게
적은 수준으로 이뤄진다면,
달러 약세 압박은 감소할 것이다.
정부에서 원화 약세를
싫어하지 않을 것은 당연하다.
다만 수입 물가 상승 때문에
어느정도의 개입은
들어갈 것 같다.
예상 밴드는 1130 ~ 1170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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