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비효율적이라도
전기차 보급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전기차의 최종 효율이
내연기관차보다 안좋더라도
전기차가 더 좋은 이유는
바로 '매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도
연관성이 있는 점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가
0인 상황이더라도
자동차 배기구
근처에서 공기를 마시면
미세먼지 1000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도로가를 거닐거나
버스정류장에서 서있으면
배기가스를 많이
마실 수 밖에 없게 된다.
버스가 설령 천연가스더라도
연소 후의 가스는 나오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더 좋은 이유는
간단히 생각해서
석탄 자동차와
석탄 발전소 + 전기차의 조합 중
대기오염을 덜 시키는 것은
당연히 전기차의 쪽이다.
아무리 필터를 걸거나 해도
소형화에는 한계가 있을뿐더러
차가 더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석탄으로 발전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석탄발전소에 필터를
강하게 거는것이
내연기관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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