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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inking/2022 Daily Thinking

8/9 - 가상인간의 리스크?

최근에 가상인간과 관련한 홍보성 기사를 꽤 보기도 했고, 이 이야기를 아침에 보고 생각났다. To Uncover a Deepfake Video Call, Ask the Caller to Turn Sideways

 

To Uncover a Deepfake Video Call, Ask the Caller to Turn Sideways - Metaphysic.ai

There is an interesting vulnerability in video deepfakes that, to date, has been generally overlooked by the security research community, perhaps because 'live', real-time deepfakes in video calls have not been a major cause for concern until very recently

metaphysic.ai

광고주의 입장에서 가상인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단언컨대 음주운전이나 학교폭력같은 리스크가 없다는 것이다. 가상인간은 크게 나누면 CG만을 사용한 가상인간과 딥페이크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딥페이크 & CG 가상인간의 공통 리스크

1. 제작사 문제 → 제작사 대표가 논란이 되거나, 제작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2. 타 광고주로 인한 평판 하락 문제 타 광고주가 사고를 치면, 가상인간이라 할지라

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제작진 문제 방송프로그램이나 게임등에서 제작진(작가 등)에서 논란이 되면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유사하게 CG디자이너나 엔진 프로그래머 등에 의해 리스크를 갖지 않을까 싶다.

딥페이크 가상인간만의 리스크

원본이 되는 사람이 알려진다면, 현실과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 것 같다.

결론

가상인간 홍보성 기사는 이제 그만... 현실의 연예인을 이기려면 좀 더 수련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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