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73)
1/10 - 메타버스가 게임계를 발전시킬까? 거의 대부분의 메타버스가 그래픽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게임과 별 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스토리가 없는 자유로운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게임에 필요한 기술들이 적용되는 것이다. 메타버스 열풍이 끝나고나면 많은 인력들이 게임업계로 유입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메타버스를 위해 발전된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서버 처리 기술들도 많은 인원이 접속하는 게임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관 글 jaeheon.kr/228 11/2 - 메타버스는 사기? 아니면 미래? 메타버스로 가득 찬 메타버스 여기도, 저기도, 온통 메타버스로 가득하다. 가히 「4차 산업혁명」에 맞먹는 수준으로 쓰이고 있다. 메타버스버스라고 해도 될 정도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글 jaeheon.kr
2022년 1월 1주차 KPT 회고 Keep 1. 클린 아키텍처 스터디 시작한 것 Problem 1. 계획이 없어서 두리뭉실하게 작업했다. Try 1. 스터디 열심히 하기 2. 1월 안에 웹팩 공부 시작하기
개발자들이 꼭 알아야할 KJDD 방법론 KJDD 방법론은 KkulJaem Driven Development 의 약자다. 한국어로 꿀잼 주도 개발이다. KJDD 방법론은 재밌어야 개발이 잘 된다는 이론에 기반하고 있다. 물론 그 이론은 당연히도 내가 만든 것이다. 개발할 때 카페인만큼 중요한 건 꿀잼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 꿀잼의 강도는 매번 다르겠지만 어쨌든 꿀잼이기만 하면 된다. 토종꿀이든 서양 꿀이든 상관없이 꿀이면 된다는 것이다. '꿀잼 주도 개발'을 실천하는 간단한 예시가 있다. 예제를 재밌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쇼핑몰 사이트를 만든다고 생각해 본다. 보통이라면 상품 테스트 데이터로, 상품명을 '상품 1', '상품 2', '상품 3'으로, 상품 사진은 기본 이미지로 넣을 것이다. 하지만 KJDD 방법론은 다르다. 상품명은 '하품',..
2021년 회고 3부 - KPT 회고의 회고 회고의 회고도 중요하다. 회고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면서 회고를 좀 더 잘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2021년 연간 KPT 회고를 쓰면서 길게 작성하지는 못했었다. Keep이 3개 Problem도 3개 Try가 4개였다. 1년이란 긴 시간에 비하면 분명 적은 양이다. 하지만 했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분명 길게 쓰려고 했으면 하루를 넘겼을 것이고, 하루가 넘는 글들은 결국 지우는 경우가 많았다. 주간 회고나 일간 회고들은 대부분 PT 회고거나 KPT회고가 될 것 같다. Keep하고 있는 것들은 너무 짧은 주기로는 잘 인식하기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대신 Problem과 이에 따른 Try Action을 도출해보는 것이 목표다.
2021년 회고 2부 - KPT 회고 Keep 1. Daily Thinking을 통한 지속적인 글 쓰기 2.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한 것 3. 하지 않던 것 하기, 좀 꺼림칙 해도 한번은 해보는 것 Problem 1. 6월 말에 쓴 글에서, 주간 회고하면 좋겠다고 했으나 안했음 2. 펌 해본 것, 예상과 다르게 관리가 힘들었다.. 3. 개발적 욕심을 쉽게 버리지 못한 부분 Try 1. 월간 회고부터 해보기 2. 관리하기 편한 펌으로 시도 해보기 3.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이 어떤 것일지 고민하기 4. 여행 다니기 (코로나 끝나면 잠잠해지면···)
2021년 회고 1부 - 블로그 되돌아보기 되돌아보기 2021년 12월 26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총 65개의 글을 썼다. 1분기에는 5개를 쓰고 2분기 24개, 3분기 17개, 4분기에 19개를 썼다. 1분기를 제외하고, 4월부터 오늘까지, 9개월 동안, 약 4일마다 한 편 정도 작성한 셈이다. 2분기 부터 글 갯수가 많은 이유는 4월 17일부터 Daily Thinking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Daily Thinking 카테고리의 글이 총 48개이기 때문에 전체 작성 글의 73.8%가 Daily Thinking 카테고리다. 물론 글 하나하나가 길지 않고, 특히 Daily Thinking은 더 짧기도 해서 글자 갯수로는 생각보다 그다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Daily Thinking 원래 Daily Thinking은 거의 매일 쓰는 것이 맞다..
[CSS] em과 rem,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em과 rem em과 rem은 CSS 상대 단위 중 하나이다. 절대 단위인 px와는 다르게 동작한다. 상대 단위와 절대 단위의 차이는, 현실에서 km²와 여의도 x배의 면적 차이와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1px는 어느 곳에서나 1px이지만, 1em이나 1rem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m은 요소의 글꼴 크기 1em은 요소의 글꼴 크기다. 1em은 해당 element의 font-size 값과 동일하다. element의 글꼴 크기가 12px이면, 1em은 12px이 되고, 2em은 24px이 된다. rem은 루트 요소의 글꼴 크기 1rem은 루트 요소의 글꼴 크기다. 1rem은 루트 요소(일반적으로 태그) font-size 속성의 값과 동일하다. 일반적으로는 브라우저에서 지정한 값인 16px을 나타..
'되도록이면' 대신 '되도록' 사용하기 보통 「되도록이면 XXX한다」와 같이 「되도록이면」 이란 말을 자주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되도록이면」 대신 「되도록」을 쓰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