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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inking/2022 Daily Thinking

2/23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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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이 막막했다.

산출물은 무엇인지 알았지만
그래서 그 산출물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마치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는 기분이었다.

어제보다 분명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었지만
핀트는 잡지 못했었다.

업무적인 과몰입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별을 보고 길을 찾지 않고
별만 보고 별자리를 만들었다.

계속해서 생각을 발산하고
점점 세부사항을 생각했다.

일은 점점 커져만 갔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완벽하게 하려 했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았다.

 


조언을 구하면서 여러 질문에
답을 하면서 실마리를 찾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은
목표를 몰랐기 때문이었다.

현재 상황을 정리했다.

정해진 것은 무엇인가?
목표는 무엇으로 정할까?

어떤 게 있을지 모를 n가지 방법 대신
확실한 한 개를 바라봤다.


고민이 해결되었다.

목표가 정해지고 나니
생각의 발산도 적당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무수한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사실, 간단한 것이었다.

고민할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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