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기사는 2022.06.06 17:10:31에 작성된 매일 경제의 1층에선 게임하고 2층에선 명품 사고…"여기 편의점 맞아?"이다.
물론 위 검은사막의 예시는 실제로 명품을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경만 가능하고, 사는 것은 앱으로 하는 것이긴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다. 편의점 들렸다가 사가지고 오는 명품백의 가치는 그렇게까지 높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키기 때문에, 유명한 명품은 입점하지 않거나 잠깐하더라도 그만둘 것이라 생각한다. 명품에 있어서 당장의 매출을 위해 브랜드 가치를 깎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명품의 판매처 확대는 브랜드와 구매자 모두에게 손실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리 오래가지 못할 방식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위 기사에서는 온라인 업체의 홍보 전략으로써의 편의점도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일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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