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Thinking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8/9 - 포트폴리오 간략화 기존에 몇개씩 인사이트가 있을때마다 여러가지로 사놓은 것들이 있는데 관리가 귀찮은 관계로 VTI + QLD 5:5로 통합하는 과정을 거치려고한다. 몇 개는 좀 더 과실을 볼 때까지 홀딩하겠지만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정기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요즘에는 점점 주식 앱을 잘 안보게 되고 저녁이랑 아침에 살짝 보는 정도이다. 물론 그 시간을 아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무지성으로 포트폴리오 매수하는것이 덜 피로하면서 수익률은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포트폴리오도 여러개가 들어간 것보다 한 개 내지는 두 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8/16 - 코인거래소는 제2의 머지포인트가 될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608321 코인거래소 줄폐업 현실화?…신고요건 못갖추고 거래안정성 미흡 오는 9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 등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는 가운데 상당수 가상자산사업자가 신고요건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체계 안전성이 크게 미흡한 것으 www.nocutnews.co.kr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국내 코인 거래소 중 적어도 50%는 문을 닫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고객님의 돈을 깔끔하게 돌려주는 깨끗한 폐업은 아닐 것이 분명하다. 8월 말 쯤 되면 분명히 폐업으로 인해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뉴스로 나올 것 같다. 사실 메이저 거래소에서 거래하면 거의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소규모 거래소에서 거래한다면, 예측 불가능했던 .. 8/16 -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이 좀 더 좋은 선택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알기 위해서는 정밀한 확률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그 값을 구하는건 어렵기 때문에 사고 실험을 해봤다. 단순히 생각하면 룰렛을 24시간 내내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타인과 만날 때마다 감염 여부를 결정하는 룰렛을 돌린다고 생각한다. 분명 감염확률은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많은 게임을 반복하다보면 감염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필연적이다. 어처피 마스크를 100% 예방할 수 있는 정도로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백신 예약을 하게된 이유는사고실험의 결과가 "백신의 효과 > 백신의 불안전성"를 가르켰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히키코모리처럼 타인과의 접촉이 적다면 백신 미접종이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 8/14 - 코로나 백신 예약 후기 코로나 백신을 예약 했었다. 속도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다. 이전에는 너무 느렸는데 진작에 대기업에 맡기는게 낫지 않았나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업체 선정시에 최저가와 중소기업 육성에만 집중하지 않고 사용자 경험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도록 정부에서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한다.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정작 사용하지 않는거라면 안바뀌긴 할테지만... 8시 땡하자마자 접속했는데, 바로는 되지 않았고 8시 10초부터 되는 것 같았다. 카카오 인증은 좀 걸릴거 같아서 금융인증서로 했더니 금방 가능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이 사이트에는 존재했었다. F12 버튼이 안먹힌다는 점이었다. 이전에 예약과 관련해서 개발자 도구를 사용해서 제약사항을 우회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의 여파이지 않을까 싶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 8/5 - 지속 가~능한 챌린지는 효율적일까 퇴근하다가 버스에서 저 광고를 자주 보여주길래 생각났다. 광고 영상 찍는 에너지 심사하는 데 쓰는 에너지 챌린지 준비를 위해 쓴 공문과 보고서 인쇄에 쓴 에너지 그로 인한 컴퓨터 쓰는 에너지 경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에너지 26도로 알리기위해서 저걸하면 26도로 설정해서 아끼는 에너지만큼은 아니겠지만 효과가 더 적어지지 않을까 싶었다. 8/8 - 라이트 세일 인스턴스 업그레이드 후기 기존 3.5$짜리 인스턴스가 CPU크레딧을 다 소모하는바람에 느려진관계로 5$짜리로 업그레이드 했다. 만약에 5$로도 부족하면 Go 나 자바같이 좀 더 CPU를 덜 쓰는 쪽으로 서버를 바꾸어야할 것 같다. 5$ 이상을 딱히 서버 비용으로 쓰는건 원하는 부분이 아니라.. 사실 어떻게든 3.5$ 짜리로 하려고 했지만, CPU 크레딧이 완전 소모된 서버는 너무 느려서 쓰질 못할 급이라 결국 포기했다. 일요일 새벽 4시까지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GG.. 7/25 - 강달러가 계속될까 https://jaeheon.kr/188 4/26 - 원화 약세 배팅 실패 사실 투자를 단기적으로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의 환율 변동에 그리 민감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장기적인 시야를 두고 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베 jaeheon.kr 위 글에서 원화 약세 배팅에 실패했다고 말했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실패한거고 저 당시보다 3~40원 더올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성공...? 근데 달러 매수는 주기적으로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외하면 환율 하락이 더 좋은 편이다. 원화 강세 압력이 거세진다면 1200원대도 한번 찍지 않을까싶다.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이나, 유예 조치가 7월 내에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 7/18 - 키오스크는 피할 수 없는 미래 키오스크 보급률이 늘고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대부분 인건비 절약이 주요 목적일 것이다. 어떠한 UI를 제공하는지, 주문까지의 대기시간이 얼마인지에 따라 고객의 편리성은 달라지긴 한다. 극단적으로 메뉴가 1~2개이거나 손님이 드문 경우에는 키오스크가 오히려 고객에게 불편하다. 반대로 메뉴가 복잡하거나, 손님이 많은 경우에는 기다림이 적은 키오스크가 고객에게는 더 좋은 경험을 준다. 또한, 외국인 고객에 대해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없더라도 주문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음식 사진을 같이 보여주는 등의 소소한 장점도 있다. 키오스크가 가지고 온 불편함 나쁜 UI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불편함을 느껴지게 한다. 예를 들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보면, 단계가 매우 복잡하고, 중간에 사이드 추가 선택지..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